22년째 행방불명인 ‘얼짱’ 여중생들…사건의 전말은? (‘그알’)

[TV리포트=이예은 기자] SBS ‘그것이 알고 싶다’가 대구 여중생 실종 사건의 전말을 파헤친다. 대구 지역에서 ‘얼짱’으로 불리던 김기민과 민경미는 16살 동갑내기로, 또래 친구들에 비해 큰 키와 돋보이는 외모로 인기를 얻었다. 그러나 두 여중생은 지난 2001년